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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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들의 선행, 멈추지 않는다...아이스버킷챌린지, 이제 해외까지?

기사입력 2018.06.05 17:20 / 기사수정 2018.06.05 16:4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스타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시작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많은 스타의 동참으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주이, 김민규, 송은이, 이수민, 아이콘 비아이, 로이킴, 김새론 등이 참여했고 5일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다이아 정채연, 나르샤와 함께 중국배우 왕대륙까지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에 동참했다. 특히 강한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왕대륙으로 인해 한국에서 시작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해외까지 진출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ALS)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지난 2014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5월 29일 지누션의 션이 다시 포문을 열며 시작됐다. 션은 승일희망재단에서 병원 부지로 구입한 장소에서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알리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했다. 이후 다니엘 헤니, 박보검, 수용, 여진구, 박나래, 권혁수, 한혜진, 전현무 등 많은 스타들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데 뜻을 같이했다

연이은 스타들의 동참으로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왕대륙, 정채연, 아스트로, 모모랜드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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