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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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올해 73세…건강 비결? 차 많이 마신다"

기사입력 2018.06.05 09:52 / 기사수정 2018.06.05 10: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계진이 건강 비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과 이계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박권흠에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박권흠은 "올해 87세밖에 안 됐다"고 답했다.

또 박권흠은 차를 마시며 얻을 수 있는 건강함을 언급하며 "차를 마셔야 100세 장수를 할 수 있다"고 장수 비결을 전했다.

이후 김재원과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계진을 언급하면서 "아나운서계의 대선배"라고 소개했다.

이계진은 "저도 차를 조금 마셔서 (건강하다)"고 웃었다. 1946년생인 이계진은 올해 나이 73세다.

이어 이계진은 "아나운서실에 있을 때 제가 차 공급을 많이 했다. 1982년에 '11시에 만납시다'를 하면서 차를 처음 접했다. 제가 박권흠 씨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차 경력은 좀 더 높다"고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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