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동기가 히트곡 '논개'로 전성기를 누린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히트곡 '논개'를 부른 가수 이동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기는 "히트곡 '논개'가 뜨기 전, 사람들이 '네 얼굴이 잘생기지 못 했으니 가수가 되지 못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논개'를 발표한 뒤 '가요톱텐' 1위를 차지했다며 "비교를 하면 안 되겠지만, 당시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1위를 했을 때 조용필 씨가 2위를 했다"고 밝혔다.
또 "'논개'가 히트한 이후 못생겼다고 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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