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현재 회복 중…아이는 건강하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상태를 직접 밝혔다.

우효광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이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은 후 회복하고 있다"며 "자세한 병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효광은 또 "안심하길 바란다'며 "추자현 곁에 계속 있겠다. 아이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날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1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 드라마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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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