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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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메르스 의심 시신 부검 "타살 가능성 있다"

기사입력 2018.06.04 22:23 / 기사수정 2018.06.04 23: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메르스 의심 시신을 부검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3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메르스 의심 시신을 부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인천공항에서 발견된 메르스 의심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나섰다. 국과수에 도착한 강현(박은석)은 부검실 안에 은솔(정유미)이 갇혀 있는 터라 반발했다.

백범은 메르스가 아니라 만약 타살이라면 부검을 늦추다가는 범인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는 거라고 했다.

백범은 메스를 들고 부검을 시작했다. 은솔이 백범을 도왔다. 백범은 폐 안에서 녹색으로 보이는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폐가 아작나고 있었다. 타살 가능성 배제 안 된다"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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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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