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에 출연 당시 사진과 함께 소감을 올렸다.
'복면가왕'에서 '엄지 엄지 척 굿걸'로 출연했던 그는 출연할 때 썼던 가면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굿걸은 저였어요~~!!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인데다 그게 하필 복면가왕~~ 엄청 떨렸지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유쾌한 글을 올렸다.
한편 한영은 '복면가왕'에서 열창을 했지만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그는 과거 갑상선 암 수술로 성대 신경이 다쳐서 한동안 노래를 포기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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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