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20%대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부 16.3%, 2부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4%, 21.1%)보다 2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드라마도 아닌 예능 프로그램이 무려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1위의 기록을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사유리 집을 찾아 사유리의 어머니, 아버지와 추억을 쌓는 이상민, 박수홍을 발리 풀빌라에 초대한 승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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