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이 시즌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4회의 시청률은 8.8%(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비투비 임현식의 밤바다 사냥 장면.
족장 김병만의 사냥 파트너로 지목돼 생애 첫 밤바다 사냥에 나선 현식은 족장의 가르침에 따라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대형 패럿피쉬를 잡았다.
그 기세를 몰아 가오리를 잡아 올린 순간, 분당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김병만은 "운동신경도 좋고 인내력도 있는 친구고 어린 친군데 듬직한 면이 있다"며 현식을 대견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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