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소지섭이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등산길에 올랐다.
1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 소지섭은 마지막 미션으로 등산 후 일출 보기를 전달받았다.
소지섭은 새벽 4시에 일어나 근처에 있는 산을 오르기로 했다. 총 530M 코스로 20분 가량 걸리는 거리였다. 그러나 소지섭은 12분만에 도착했고, 만족한듯 함박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날씨 때문인지 해를 볼 수 없었다. 소지섭은 "해는 없지만 내 마음 속 해로 소원을 빌고 오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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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