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아이비가 가사를 잊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의 '소문난 밥차 머글랭'에는 뮤지컬 '시카고' 출연자인 최정원, 남경주,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남경주, 최정원이 함께한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카고'는 네 시즌 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특히 "아무리 연습을 하고 올라가더라도 헷갈릴 때가 있다. 순발력이 없어서 지어내지 못한다. 가사 대신 허밍으로 부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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