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4.2%, 2부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4.8%, 4.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프렌즈 리턴즈' 편이 방송됐다. 개그맨 박성광과 유민상이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찾기에 나섰고, 친구들은 두 사람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9%, 2.6%를 기록했으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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