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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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민상 "동두천 출신...양세형·세찬 형제? 존재감 제로" 농담

기사입력 2018.05.31 23: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3' 동두천 출신 유민상이 양세형·세찬 형제를 언급했다. 

31일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프렌즈 리턴즈' 편이 방송됐다. 이날에는 박성광과 유민상이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찾기에 나섰다. 

이날 동두천 초등학교를 나온 유민상은 "동두천 토박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동두천 출신으로 유명한 개그맨 양세형·세찬 형제를 언급했다.  

이에 유민상은 "저랑 터울이 4~5년정도 나기 때문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지는 못했다. 그런데 저는 동두천에서 좀 유명했는데, 양세형·세찬 형제는 듣보잡(듣도 보도 못했다)이었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유민상은 초등학교 때도 지금과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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