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5.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121%)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혜영과 박정아가 은평구 진관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 박정아 팀과 이혜영, 이경규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한 이들은 진관동 주민들의 도움으로 '한 끼'를 먹는데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4.5%, 5.0%를 기록했다. SBS '로맨스 패키지' 1부와 2부는 2.4%, 2.8%를 기록했으며, KBS 2TV '추적 60분'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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