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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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로맨스패키지' 한라봉퀸 107호, 101호와 첫 수영장 데이트

기사입력 2018.05.31 07:15 / 기사수정 2018.05.31 01: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1호와 107호, 103호와 106호가 달달한 취향 데이트를 했다.

30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5회에서는 수영장 데이트를 한 101호, 107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전의 자기소개 시간. 102호는 의사, 103호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105호는 SBS 아나운서였다. 또한 107호는 모델, 108호는 통번역가였다. 서로의 직업과 취미를 들은 남녀들은 반전 매력을 느꼈다.

이어 남자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라봉 선택. 107호의 뒤엔 101호, 102호, 103호의 한라봉이 놓여있었고, 108호에겐 104호, 105호의 한라봉이 있었다. 한 표도 받지 못한 106호, 109호, 110호는 고민에 빠졌다.



다음은 취향 저격 데이트. 취향 저격 데이트를 앞두고 102호는 경쟁자인 103호에게 "전 한 명이랑만 대화하면 될 것 같다"라며 확실한 마음을 밝혔다. 그 한 명은 107호. 하지만 107호는 101호와 휴양 데이트를 하게 됐다.

휴양 데이트의 장소는 수영장이었다. 첫 데이트에 수영장에 간 두 사람은 크게 당황했다. 민망해하던 두 사람은 수영장에 들어가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졌다. 101호는 자신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103호와 106호는 감귤 농장에서 체험 데이트를 했다. 106호는 잘 먹는 103호를 지그시 바라봤다. 106호는 인터뷰에서 "대단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귀엽더라"라며 "전 잘 웃어주는 사람이지 웃기는 사람이 아닌데, 103호가 절 많이 웃게 만들어줬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미션을 수행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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