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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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로맨스패키지' 모델 107호, 세 남자 선택으로 한라봉퀸 등극

기사입력 2018.05.31 00: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7호가 한라봉퀸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5회에서는 체험 데이트를 하는 103호, 106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이 돌아왔다. 의사인 102호는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앨범 발매까지 했다고. 103호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고, 105호는 SBS 아나운서였다. 105호는 "공개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전 마음먹고 왔다"라고 밝혔다.

106호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현재는 의학 채널 PD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7호의 직업은 모델. 파라과이에서 살다 온 108호는 스페인어&포르투갈어 통번역가였다. '윤식당' 번역도 했다고. 109호는 발레리나이자 필라테스 강사였다. 전직 승무원인 110호는 프리랜서 진행자 겸 아나운서라고.

다음은 한라봉에 울고 웃는 한라봉 선택의 시간. 남자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자들이 뒤를 돌아있으면 남자들이 한라봉을 마음에 드는 이성 뒤에 놓는 것. 여자들은 개수만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의 선택 전 여자들의 마음을 확인했다. 자기소개 후 여자들의 마음은 조금씩 움직였다. 107호는 103호와 105호에게 호기심이 생겼고, 108호는 104호, 105호였다. 109호는 103호, 110호는 102호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106호만 그대로 104호였다.

남자들은 107호, 108호에게 몰렸다. 101호, 102호, 103호는 107호에게 향했다. 108호에게 한라봉을 놓은 남자는 104호, 105호였다. 107호는 한라봉퀸에 등극했다. 이후 취향 저격 데이트에서 107호는 101호와 데이트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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