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4
연예

'식량일기' 보아·닉, 어색한 첫만남 "가수냐"

기사입력 2018.05.30 21: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보아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닉이 어색하게 첫 만남을 가졌다. 

30일 방송한 tvN '식량일기' 첫 회에는 이수근, NCT 태용, 박성광, 닉, 보아, 서장훈 등 출연진들이 모였다. 

이들은 각각 닭볶음탕 재료를 사왔다. 보아와 닉은 카라반에서 재료를 다듬었다. 

앨범을 냈다는 보아에게 닉은 "가수냐"고 물었고 보아는 "가수"라고 답했다. 닉도 "방송하기전엔 모델을 했었다"며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다함께 모인자리에서 보아는 닉에게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즉석에서 '오공'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줬고 보아는 "이 허허벌판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지"라며 걱정하면서도 다같이 각오를 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