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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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BS 측 "'피고인' PD·작가, 의학드라마로 재회...9월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18.05.30 11:43 / 기사수정 2018.05.30 11:5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BS드라마 '피고인'의 PD와 작가가 의학드라마로 다시 만난다. 

30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피고인'의 조영광 PD와 최수진·최창환 작가의 신작인 '흉부외과'(가제)가 편성을 확정했다. 아직 제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흉부외과'(가제)는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의 후속작 '친애하는 판사님께' 다음 작품으로 방송된다"며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고, 오는 9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흉부외과'(가제)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하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으로 살아돌아와 운명처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하며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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