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윤종훈이 근황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청순보스 특집! 밥 해주는 예쁜 누나' 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임예진, 박준금, 윤영미, 윤종훈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나래는 "윤종훈이 드라마 '리턴'에서 악벤져스 4인방 중 마약중독자 의사 서준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종훈은 "팬클럽에 팬이 216명이었는데 드라마 이후에 460명으로 늘었다. 빌라에 살다가 아파트로 옮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는 "전혀 아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박나래는 "검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하던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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