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새로운 4기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이라고 소개했다.
서윤은 아버지 우지원을 닮아 장신의 키를 자랑했다. 우지원은 "내 딸이 173cm로 키가 큰 것을 자랑하고 싶지만, 서윤이가 키를 밝히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우서윤은 아버지와 농구 대결을 하며 "40대 후반 돼서 그러는 게 부끄럽지 않냐"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