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구,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니퍼트를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강민호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7차전에서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니퍼트의 2구 직구를 받아쳐 125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1호포.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2회말 2-8, 6점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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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