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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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흥행 기념 마지막 4DX데이…문화의 날 '1만원 관람'

기사입력 2018.05.29 13:28 / 기사수정 2018.05.29 13: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마블의 유쾌한 히어로 무비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 4DX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문화의 날 기념 4DX데이 이벤트 개최 소식을 함께 전했다.

'데드풀 2' 4DX가 30일 마지막 상영을 앞둔 가운데, 아쉬워하는 영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데드풀 2'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CGV 공식 페이스북 및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공개한 것.

이에 팬들은 화끈한 이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4DX 마지막 상영을 빛내고자 하는 발걸음을 재촉할 예정이다.

'데드풀 2' 4DX는 전편보다 다양해진 액션, 스릴 넘치는 스카이 다이빙 씬, 오토바이·택시·트럭 등 화려한 카체이싱, 풍성해진 캐릭터들의 콤비플레이에서 그 진가를 발휘, 전편보다 높은 4DX 흥행을 기대케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도 4DX 기대 장면으로 언급한 바 있는 데드풀과 그의 팀 엑스포스가 작전을 위해 과감한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비롯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치는 오토바이 및 트럭 추격신 등에서 사이드 에어샷이 어우러진 4DX 모션 효과 등 다양한 4DX 시그니처 효과가 마치 엑스포스의 팀원이 돼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 것.

4DX 실관람객들은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 4DX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고공낙하 액션!", "마치 드라이브를 직접 하는 듯한 회전 효과!", "역시 데드풀은 고공낙하! 더욱 강하고 코믹하게 돌아왔다!" 등 데드풀만의 쾌감 충만한 4DX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이렇듯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데드풀 2' 4DX액션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편 '데드풀'(2016)을 비롯해 '로건'(2017)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청불 마블 히어로 영화 중 4DX 최고 오프닝 관객수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데드풀 2' 4DX를 향한 열광적인 반응은 마지막 상영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끝까지 관객들의 유쾌한 스릴을 책임질 것을 기대케 한다.

'데드풀 2'는 스릴 넘치는 카 체이싱과 스카이 다이빙이 더해진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6일 개봉후 28일까지 32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한편 더욱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트렌드로 찬사받고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더욱 화끈해진 유머, 화려해진 캐스팅과 함께 4DX의 진가를 보여준 '데드풀 2' 4DX는 내일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마지막으로 상영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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