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배우 고준희가 중국 유명 스타일매거진 '소자시크(小资CHIC)'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드라마 '하몽광시곡' 촬영 차 중국 상해에서 4개월간 생활했던 적이 있었다. 편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구경 다니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봤던 것 같다"며 중국 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소자시크' 측은 "고준희는 단발, 초커 목걸이 등으로 유행을 이끌어 왔다. 2018년 패션계에서 또 어떤 유행을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한국의 차기작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스타로 발돋움, 중화권 드라마 '하몽광시곡' 촬영을 마치고 현재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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