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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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유인나·손호준,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5.28 15:20 / 기사수정 2018.05.28 16: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유인나와 손호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8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같이 밝히며 두 배우 모두 출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일찌감치 소지섭의 출연이 확정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유인나는 '도깨비' 종영 이후 약 1년 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양한 작품을 후보에 놓고 고민 중이다. 손호준은 '고백부부' 이후 약 1년 만의 복귀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자체발광 오피스' 등을 연출한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리와 안아줘', '시간'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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