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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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액션 장면만 90분, 모두가 즐기는 오락 영화

기사입력 2018.05.28 08:12 / 기사수정 2018.05.28 08: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가 장장 90여 분에 달하는 논스톱 액션 시퀀스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초반부터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 추격 장면이 등장해 관객들을 단숨에 극에 몰입시킨다.

마치 게임처럼 현실감 넘치는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이 실제로 레이싱을 하는 듯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특히 한 솔로의 스피더 추격신은 지금까지의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초의 카 액션으로 이번 작품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손꼽힌다.

또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의 스케일 넘치는 쾌속 비행 액션과 질주하는 모노레일 위에서 벌어지는 총격 액션 등 영화에는 90분 이상의 액션 시퀀스가 이어져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액션 시퀀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우주선 추격 장면 재미있다", "4DX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박진감 액션 모두 최고!" 등 다양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엘든 이렌리치,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도날드 글로버, 폴 베타니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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