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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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R&B 전설 솔리드 출연…시즌1부터 기다렸다

기사입력 2018.05.27 23: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가맨2'에 솔리드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스페셜 플러스 원'으로 꾸며져 전설적인 슈가맨을 대표하는 2곡을 이하이·이수현과 정은지·한해가 편곡해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슈가맨은 1990년대 중반 활동한 그룹으로, 한국의 보이즈투맨이라 불렸다. 많은 히트곡을 가진 그룹으로 유희열의 설명을 듣자마자 많은 방청객이 버튼을 눌러 정답을 맞혔다. 많은 시청자가 시즌1부터 보고 싶어 했던 그룹인 만큼 방청객의 반응도 뜨거웠다.

R&B 곡이라는 힌트에 더 많은 방청객이 불을 켰다.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불이 켜졌다. 복병은 너무 히트곡이 많은 그룹이기 때문에 슈가맨은 맞혀도 슈가송은 틀리는 사람이 많았다. 이때 한해의 결정적인 힌트가 공개됐다.

슈가맨은 바로 솔리드였다. 이들의 슈가송은 바로 '이 밤의 끝을 잡고'. 전주가 나오자 눈물을 흘리는 방청객도 있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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