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승리, 최연소 아들로 깜짝 등장…발리 휴가 떠났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빅뱅 승리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의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최연소 아들이다"라며 새로운 출연자를 소개했고, 이어 승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승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승리는 영어로 아침 식사를 주문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승리가 머무른 곳은 인도네시아 발리였다. 승리는 해변을 바라보며 룸서비스를 받았고, "이런 데서 먹으니까 좋다. 얼마만의 휴가냐"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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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