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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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정지훈X이선빈, 유다인 발견…극적 구조

기사입력 2018.05.26 23:3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케치' 정지훈과 이선빈이 유다인을 발견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2회에서는 김도진(이동건 분)을 만나려는 민지수(유다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수는 안경태에게 심부름을 부탁하고 김도진을 만나러 밖으로 향했다. 이를 알게 된 강동수는 민지수에게 전화해 "당장 집으로 가"라고 화를 내며 "제발. 군납 비리건 뭐건 중요하지 않아. 돌아가 제발"이라고 애원했다. 민지수는 알겠다고 했고, 강동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전화해"라고 전했다.

민지수는 김도진에게 약속을 미루자는 연락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휴대폰은 먹통이 되었고, 민지수는 근처 카센터를 찾아갔다. 서보현이 일하는 카센터였다.

그 시각 유시현(이선빈)은 피해자를 설득, 사건 당시 기억을 끄집어냈다. 범인은 두 명, 피해자는 범인의 귓불을 깨물었다. 병원 확인 결과 범인은 카센터 정비공 서보현이었다. 강동수가 몇 년 전 체포한 범인이었다.

유시현, 강동수는 서보현을 찾아갔고, 강동수가 온 걸 본 서보현은 민지수를 인질로 삼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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