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스케치'가 3%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스케치'는 3.254%(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마지막회 시청률(6.787%)의 반토막 수준이지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 회 시청률(4.008%)과 비교했을 때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현(이선빈 분)의 능력을 알게 된 강동수(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 강동수는 유시현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그가 그린 그림('스케치')를 보고 약혼자 민ㅈ수(유다인)이 죽는 미래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8.7%, 9.7%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1%,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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