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홍지민이 드레스 자랑에 나섰다.
25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낯의 그는 내추럴한 모습을 하고, 드레스를 감싸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앨범 자켓사진에 들어갈 드레스 의상 피팅. 넘 이쁜 드레스 만족 대대대 만족. 쌩얼이지만 너무 좋아서 한 컷"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드레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4월 24일에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공개한 만큼, 현재 홍지민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그는 지난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하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3년 1월 '나만 시작한다면' 싱글을 발표한 바 있어 약 5년만에 내놓는 새 앨범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29kg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