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직접 농사를 한 뒤 전원생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식량일기-닭볶음탕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장훈은 "과거에 전원생활을 꿈꿨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 농사가 진짜 힘들더라. 신경쓸게 너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 덕분에 전원생활에 꿈이 꺾였다. 이제 하고 싶다면 주말농장 정도가 좋은거 같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