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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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수호천황'의 날, 최은성으로 설렜던 대전

기사입력 2009.04.20 09:26 / 기사수정 2009.04.20 09:26

허윤기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기] 지난 4월 18일 대전과 성남의 경기 시작전 설레는 대전월드컵 경기장을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 날은 대전의 '수호천황' 최은성의 402경기 출장 신기록을 달성하는 날이었다. 대전은 대기록을 달성한 최은성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과자를 먹으며 경기를 기다리는 재미, 아세요? 모르시면 말을 마세요'


▲ '최은성 가면 주세요. 저도 쓰고 싶어요.고맙습니다!'


▲  선수들을 기다리는 동심의 모습, '다들 화이팅~~'


▲ 최은성 데이를 기념하며 만든 최은성 가면을 머리에 쓰고 경기를 기다리는 소년, '최은성 닮았나요?'


▲ 프론트에서 홈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최은성 가면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제가 그래도 최은성보다 얼굴이 작아요'


▲ 뿌비오와 함께 최은성 가면을 쓰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 '우리 최은성 가면 쓰고 놀아요! 근데 뿌비오 얼굴이 너무 크다.'


▲ 경기장에 아빠 목마를 타고 온 아이, '차보다는 목마가 더 좋아요. 기름도 안들고'


▲ 경기전 몸을 풀고 경기준비하러 들어가는 최은성, '오늘은 저의 날입니다'


▲ '어때요? 최은성 아저씨랑 닮은 것 같아요?'


▲ 경기 중에는 무섭고 엄격한 판관이지만, 경기전에는 이렇게 친숙한 옆집 아저씨랍니다. '잘 좀 찍어주이소, 선수만 찍지 말고…'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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