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아빠본색'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지민이 래쉬가드 자태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도성수·홍지민 부부가 딸 로시·로라와 함께 워터파크 나들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민은 래쉬가드를 입고 워터파크에 등장했다. 최근에 약 30kg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지민. 홍지민은 이날 구명조끼를 입기는 했지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비슷한 또래의 한 여성은 "요즘 엄마들의 워너비"라고 홍지민의 미모와 몸매를 칭찬했다.
이런 모습을 영상으로 본 MC 김구라는 홍지민에 대해 "요즘 다이어트의 대명사"라고 말했고, 박지헌은 "형수님이 비키니를 입으셨으면 시청률 20%가 나왔을 것"이라고 거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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