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5회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나무(남다름)는 어린 낙원(류한비) "낙원아. 넌 내가 나무 같아서 좋다고 했지. 나도 그래. 낙원이 네가 나한테는 진짜 낙원 같아. 그래서 나도 네가 좋아. 좋아해. 낙원아"라며 고백했다.
어린 낙원은 "근데 왜 울어?"라며 당황했고, 어린 나무는 "미안해. 좋아해서"라며 사과했다.
특히 어린 나무는 채도진으로 이름을 바꿨고, 어린 낙원 역시 한재이(진기주)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 채도진은 어린 시절 꿈을 꿨고, '미안해. 좋아해서'라며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