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돌' 그룹 NRG의 노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대현은 노유민에게 "뚱뚱했다가 날씬했다가, 노유민 씨가 2명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노유민은 "지금 다이어트 3년차다. 아이돌 분들이 입는 옷들이 다 맞아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노유민은 최근 NRG로 재결합 해 활동을 한 것을 언급하며"제가 12년동안 노래방에서만 노래를 했고, 무대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녹음을 할 때 에코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뜻밖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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