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폴댄스, 폴스포츠 선수권대회인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일 대한체육회 산하기관인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이번 대회는 한국폴스포츠협회가 주최, 세계폴스포츠연맹이 주관하여 국제 표준 경기 규정을 적용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
경기는 아마추어, 프로페셔널, 엘리트 세 개의 부문과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40+, 마스터50+, 더블 등 총 16개의 범주로 진행된다.
엘리트 부문 범주의 입상자는 2018 스페인 세계폴스포츠선수권대회의 참가 자격이 부여하게 됨에 따라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과 함께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6월 2일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리는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 관람 티켓은 오는 6월 1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2018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TAFISA KOREA(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본부), 인터파크,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전국시ㆍ도민 향우연합회, 육군사관학교, 이즈음 등이 후원할 예정이며, 현재 전시 부스 업체 및 후원ㆍ협찬사를 모집중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