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민이 베트남 거리의 이발소를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이상민, 배우 조재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하룻밤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민, 조재윤은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이어 거리 한복판의 이발소를 발견했고, 이상민은 "잔머리가 자라서 마음이 불편했다"며 의자에 앉았다.
그러나 이상민이 원했던 모양과는 달리 새로운 라인이 만들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재윤은 "이발사가 새로운 라인을 개척하게 있다"고 말했고, 이발 후 이상민은 "머리에 삼각지가 생겼다"며 아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