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래퍼 로꼬가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감독 제프 와드로)를 관람 후 결말 논란에 동참하는 전단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로꼬가 공포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의 결말 논란에 동참하며 전단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말 충격, 보고나면 왜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트루스오어데어'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로꼬의 의상과 '트루스 오어 데어' 네온 핑크의 전단이 어우러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 게시물에는 '트루스'를 선택해 영화 결말에 찬성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로꼬 인스타그램,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