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톤이 특별한 타임 티저를 공개했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빅톤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 등을 통해 한세와 찬의 타임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에서 고풍스러운 공간 속 찬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날렵한 콧대를 자랑했다. 붉은 머리의 한세는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쟁이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
빅톤은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오월애(俉月哀)'의 뜻을 반영해, 멤버 각자 캐릭터에 맞는 슬픔의 시간에 이미지를 공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랩퍼 한세는 오후 2시에, 남자다움과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갖춘 메인댄서 찬은 오후 6시에 타임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빅톤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음반 '오월애(俉月哀)'로 전격 컴백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