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칼리드가 '2018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이날 '톱 뉴 아티스트상'은 칼리드에게로 돌아갔다. 함께 후보에 오른 가수는 21 SAVAGE, 카밀라 카벨로, 카디 비, 칼리드, 코닥 블랙이었다.
1998년생인 칼리드는 소울과 알앤비에서 두각을 드러낸 아티스트로 지난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칼리드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우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 매니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젊은이들을 위해, 꿈꾸는 이들을 위해 이 상을 바친다. 부정적인 것을 믿지 말고 자기 자신만 믿어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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