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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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생애 첫 묵언수행…웃음 참으려다 눈물

기사입력 2018.05.20 19: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이 묵언수행을 하다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묵언수행을 마친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륜스님은 제자들에게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했다.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에서 필요한 건 침묵이라고. 이를 들은 제자들은 어느때보다 당황했고, 이승기는 "혹시 지금 수강 취소도 가능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는 딱 1시간만 묵언수행을 하자고 했다. 양세형은 "1시간이 저희에겐 10일이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건조기님(양세형)과 전 특히 견디기 힘든 시간"이라고 공감했다. 제자들은 마지막 발언을 하라는 사부의 말에 질문을 쏟아냈다.

이후 시작된 묵언수행. 10분이 지나자 제자들은 꼼지락거리기 시작했고, 웃음을 참다못해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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