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아이디어 배틀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포스텍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포스텍 학생들과 짝을 이뤘다. 여섯 커플은 세 팀으로 나뉘어 아이디어 배틀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승리하는 팀에 소속된 학생들의 학과에 피자가 10판씩 제공되는만큼 치열하게 임했다.
차태현 팀의 데프콘은 다방면으로 생각 나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김준호 팀의 정준영은 제작진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는 것에 집중, 카메라 관련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고 했다.
각 팀은 프레젠테이션 자료까지 준비해 발표회장에 도착했다. 두 팀은 서로 아이디어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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