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이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7.2%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이 7.1%로 뒤를 바짝 쫓고, MBC '뜻밖의 Q'가 3.0%로 뒤처졌다. 그밖에 KBS 2TV '배틀트립'은 3.5%, '1퍼센트의 우정'은 3.3%, SBS '살짝 미쳐도 좋아'는 1.3%로 집계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특집이 펼쳐졌다. 유니티, 벤, 이혁, 박혜경, 이현, 정승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부른 정승환이 393표로 벤을 꺾고 우승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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