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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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최용수 "내 표준어 능력, 배정남보다 월등하다"

기사입력 2018.05.19 23: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1%의 우정' 최용수가 표준어 구사 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 최용수 모델 배정남, 한현민이 우정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최용수는 같은 부산 출신 배정남보다 자신이 사투리를 덜 쓴다고 생각했다. 그는 "내 표준어 능력은 정남이보다 상당히 월등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표준어에 대해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다"며 "아무래도 서울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배정남은 이를 인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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