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이대연의 사건을 맡게 됐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무법변호사' 3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하재이(서예지)에게 재판 중 구속 될 계획을 전했다.
이날 봉상필은 재판 중 법정에서 구속 됐다. 하재이는 차문숙(이혜영)을 찾아가 우형만(이대연)의 사건 공판 기일을 연기 해달라고 부탁했고, 차문숙은 단번에 하재이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후 하재이는 봉상필을 찾아가 "여기서 아주 오래 지낸 사람처럼 보인다. 공판 기일 연기 신청 기각 됐다. 당신 출소하는 다음날이 공판일이다. 그것도 모르고 이 사고를 친거냐. 변론 준비할 시간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봉상필은 "당신 있지 않느냐. 당신이 언제 사무장처럼 일 한 적 있느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라. 사무장이 순 변호사처럼 사사건건"이라며 "믿는다. 하재이"라고 말한 후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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