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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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빅스 엔, '하차' 이서원 대신 일일MC로 등장

기사입력 2018.05.18 17: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스 엔이 성추행 물의를 일으킨 이서원 대신 '뮤직뱅크' 일일MC로 투입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빅스 엔이 솔빈과 MC 호흡을 맞춰 오프닝을 진행했다.

엔은 "활동을 끝내고 일일MC로 돌아오니 더 설레는 마음이다. 항상 빅스 멤버들과 의상을 맞췄는데 솔빈 씨와 의상을 맞추니 더 새로운 것 같다"고 말했다.

솔빈은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가 한 팀"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서원은 여성 연에인과 술을 마시다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한 후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하기까지 한 혐의로 입건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달 초 서울동부지검은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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