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 중이던 이영애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기존에 살던 양평 전원주택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이영애는 2012년 쌍둥이 출산 이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해왔다. 이영애는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학교 입학 전까지는 양평에서 지낼 것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만에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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