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이 2017년 하반기에 세 가지 신형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의 차기 보급형 ‘아이폰SE2’ 는 오는 6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 폰 아레나와 일본 맥오타카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아이폰 SE2를 생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외신들은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X 2018형과 아이폰 SE2도 함께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42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폰의달인’ 은 신형 아이폰 출시 전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 강화 및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폰8, 레드,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ZP7673), 갤럭시탭A 8.0, AU 어반나인 전동 킥보드 등 선택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번호이동 가입자에게만 제공됐던 정품 에어팟은 기기변경 가입자에게도 제공하면서 혜택 범위를 넓혔다.
사은품으로 지급 되는 애플 정품 에어팟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귀 현상이 지속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6S 만 원, 아이폰SE 64GB 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7 128GB(RE)는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 특가이벤트는 신형 아이폰 출시 전에 재고 소진목적으로 진행되며 재고소진 시 바로 마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