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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이 터진다"…우주미키 유정X루다, 양갈래X윙크 티저 공개

기사입력 2018.05.17 08: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의 루다, 유정이 BLUE(블루)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우주소녀와 위키미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뮤직은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미키의 루다와 유정의 화보를 게재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원색의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우주소녀의 루다와 위키미키 유정이 귀여움이 묻어나는 스포티룩을 입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파란색의 탑과 흰색 숏팬츠를 입은 루다는 사랑스러운 양 갈래 헤어로 상큼함을 한껏 뽐냈고, 유정은 흰색 상의와 파란색의 스커트를 입고 헤어에 푸른색의 깜찍한 리본을 달아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루다와 유정은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로 최강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우주미키는 차세대 걸그룹 유망주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루다와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도연이 한 그룹으로 뭉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력적인 두 걸 그룹의 특별한 유닛 프로젝트 '우주미키'는 '큐티 걸크러쉬'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앞서 두 차례의 네이버 V라이브에서 연속 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이해 첫 팬클럽 창단식도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위키미키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의 타이틀곡 '라라라(LA LA L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월부터 60일간 총 60부작으로 기획된 웹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에서 꾸밈없는 모습과 깨알 같은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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