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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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10호, 105호·103호 초대…적극적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8.05.16 23: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10호가 105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3회에서는 조식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여자들의 중간 마음을 확인해볼 수 있는 조식 선택이 시작됐다. 일명 '라면 먹으러 올래요?' 선택으로, 여자는 남자 2명을 초대해 함께 라면을 먹는다.

110호는 먼저 105호에게 전화를 건 후 103호에게 연락했다. 110호는 105호의 의상을 칭찬했고, 103호와는 별다른 대화를 하지 못했다. 110호는 "105호와 밤에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 그래서 한 번 더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승리는 "110호의 밝은 목소리를 처음 들어본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110호가 작전을 바꾸었다"라고 밝혔다.

105호는 "생각해보니 110호님이 운동을 좋아하고, 커플로 맞춰서 운동복을 하고 싶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좀 편안한 게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인터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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