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 주역들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1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이날 뤼미에르대극장에서 베일을 벗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론 하워드 감독과 주연 에밀리아 클라크, 엘든 이렌리치, 우디 해럴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위에는 츄바카와 스톰트루퍼 등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캐릭터까지 총출동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5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 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